인프콘 2022 메모

주싱·2022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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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콘에서 듣게된 발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이 이력서 누구거에요? (차경묵님)

"프로젝트가 아니라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세요"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이력서를 수정해 보고 싶다. 내 발표가 다음이라 중간까지 듣다 나온 것 같다.

나도 내 코드의 문제를 찾고 싶다고요?! (나)

지난 2달 간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이틀전 회사에서 발표하고 리뷰를 받는 바람에 당일 새벽까지도 피드백 받은 것들을 수정하느라 힘들었던 것 같다. 신입 때 Deview 라는 컨퍼런스에 처음 참가했던 기억이 스쳐지나 간다. 내 발표가 끝나고 나니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잠깐 정신을 놓았다. 폴 바셋에서 뭔가 차가운 걸 시키고 잠시 넋을 놓았다. 다음 시간인 서지연님과 한윤석님의 발표를 둘다 듣고 싶어 고뇌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한 시간이 지나 있었다. 동영상으로 둘다 들으리라! 그리고 대기실에서 발표하러 나가는데 다른 발표자 분들께서 화이팅이라고 외쳐줘서 무척 감사했고 이런 발표가 처음이라 긴장한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나와 팀을 성장시키는 리뷰들 (박미정님)

발표를 듣기 전까지 리뷰하면 정말 코드리뷰만 생각났다. 미정님의 설명처럼 실제로 일을 하다보면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배포 단계에서도 리뷰를 하는데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잊고 있던 중요한 것들에 이름을 붙여주신 느낌이다.

지금 당장 DevOps를 해야하는 이유 (김충섭님)

"아마존은 11.7초에 한 번 배포를 한다" 빠른 시간에 개발과 배포를 하기 위해 DevOps를 도입한다는 목표에 다시 한 번 집중하게 되었다. 다양한 환경에서 적절한 도구 선택이 중요함을 느꼈고 측정에 대한 부분이 우리팀에 부족함이 느껴졌다.

개편의 기술 (권용근님)

말미에 나온 도메인 스토밍이 인상적이 었다. 우리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도메인 지식의 편차를 저렇게 해결했구나 배우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이 발표에서도 '측정'이라는 단어가 귀에 들어오는 걸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요소 인가 보다.

서버비 0원, 클라우드 큐 도입으로 해냈습니다! (조현영님)

엔지니어로서 존경심이 일어나는 발표였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겪었던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도구들로 해결해 나갔는지 차분히 설명해 주셨는데 멋있었다. 나는 내가 짠 코드를 믿지 않는다는 멘트도 인상적이었다. 다음에 나도 이런 발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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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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