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전반적으로 모르는 용어, 기술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그 날의 강의만 듣고 확실히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인상깊은 몇 가지만 기록으로 남겨본다.프랑스(유럽 서머타임 적용 국가)는 3월 마지막주
계획에 없었는데 AWS 서밋 둘째 날도 참석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준비해오지 않아 급히 서울에 숙소를 잡고 다이소에서 속옷과 양말을 구매했다. 티셔츠는 오늘 받은 굿즈로 해결. 하루 더 남길 잘했다고 생각한다.한 발표에서 런타임 프로세서를 Intel 계열에서 AWS의
클라우드 유랑단 대전 세미나를 다녀왔다.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기술 관련 세미나라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출발하려고 네비를 찍었는데 1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살짝 고민했지만, 그래도 약속한 거니까 출발했다. 돌아보니 역시 다녀오길 잘했다.도착하고 보니 생
SRE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지만 뭐라도 하나 듣고, 담아 오고 싶은 마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면 대게 잘 모르는 기술 이야기지만 업계에서 이런 걸 쓰는 구나. 이런 용어가 있구나 등을 느끼며 미래의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다.그런면에서 gRPC 적
전날 아이들과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았던 탓인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 해를 보며 용산행 기차를 탓다. 저녁에 돌아오는 기차 안에 나는 거의 녹초가 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오늘 듣고 배운 것들이 내 인생에 씨앗으로 뿌려져 언젠가 싹트고 자라서 열매 맺을 일이
"프로젝트가 아니라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세요"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이력서를 수정해 보고 싶다. 내 발표가 다음이라 중간까지 듣다 나온 것 같다.지난 2달 간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이틀전 회사에서 발표하고 리뷰를 받는 바람에 당일 새벽까지도 피드백 받은 것들을
유퀴즈에 출연하신 뇌과학자 이진형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인상깊은 내용과 생각들을 정리합니다. 유튜브 링크저는 공부를 시작할 때 문제를 먼저 풀어봅니다. 다 틀리더라도 그렇게 함으로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것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