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남이 이해할 수 있게 문서로 남기는 것이 곧 설계라는 생각이 든다. 의논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설계 문서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고치는 과정을 반복하니 이제 됐다 싶은 순간을 맞이한다. 이 문서와 관련된 사람에게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도 해주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