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고 있는 코드의 덩치가 커지면 문제의 원인을 찾는게 어려워 진다. 문제와 관련있을 법한 코드를 내 머리에 담지 못한다. 들어가지를 않아 아무것도 담지 못했으니 무엇 부터 손대야 될지 모르겠는 막막한 상태에 놓이곤 한다. 결국 내 머리에 담을 만한 단위로 나누어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