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ty 프로젝트를 만드신 이희승님의 이야기가 담긴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란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모르고 샀는데 2013년에 출판된 오래된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인상적인 내용들을 기록해 본다. 대부분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발전해 와
몇 주 지났지만, 토비의 스프링 읽기 모임을 통해 1권을 다 읽을 수 있었다. 스프링이란 프레임워크가 그냥 코드를 좀더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프링이 지향하는 생각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몇 가지 인상깊었던 것들을 정
개발(디자인 포함하여)이라는 영역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 문제 자체(또는 목표)를 분명하게 정의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Software'는 부드러운을 뜻하는 'Soft'라는 단어와 제품을 뜻하는 'ware' 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소프트웨어는 부드러움을 지니도록 만들어졌다. 소프트웨어의 가장 본연의 목적을 추구하려면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부드러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