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떠나며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을 글로 정리하고 동료들에게 가르쳐 주는 일을 2개월 가량 했습니다. 인수인계 과정을 진행해 나가며 동료들이 제 공백을 잘 매꾸어 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 문득 매니지먼트에 대한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이 일들
교회의 부부모임에서 성경을 읽고 생각을 나누곤 합니다. 거기에서도 개발자의 회고 처럼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해 이룬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발자로서 많은 일을 했는데 크리스찬으로서 내가 믿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