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에서 내린 결정이 어설프고 불안정 하게 느껴집니다. “최종 결정은 없다”라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책의 조언을 상기하게 됩니다. 이 결정이 최종 결정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니 불편했던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졌습니다. 점심에 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