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째 아이의 부모참여 수업을 참관했다. 수업 중에 소설책을 읽고 등장 인물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있었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 시작 했을 때 선생님께서 칠판에 질문의 조건에 대해 쓰기 시작했는데 먼저 “1. 책을 읽어서 알 수 있는 질문”이라고 쓰시더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