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존하고 있는 대상에 문제가 있는데 내가 직접 그걸 바꿀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답은 내가 직접 다 하면 되는데 그건 불가능하단 걸 문득 깨닫게 된다. 모든 걸 내가 다 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시간도 힘도 나 한 사람에게 없다. 협력해서 더불어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