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는 퇴사를 회사에 공유하고, 마무리 해야할 업무를 정리해 보았다. 우리 서비스를 때어 고객사에 납품하는 일이 코 앞에 있다. 자사의 서비스 개발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일이 달리면서 병행되고 있다.문제가 생겼다. 외부에서 제공 받는 라이브러리가 정상 동작하지 않는
AOP(Aspect Oriented Programming)를 공부하면서 측면(Aspect)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여러 원리들을 배우다보면 삶의 단면을 보는 느낌을 받는다. AOP의 Aspect를 설명하는 글 중에 이런 설명이 핵심적으로 와닿는다
신규 안테나의 제약사항 때문에 미션을 수행할 수 없는 구간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로부터 미션이 안되는 구간을 감안하고 운영하겠다는 이해할 수 없는 대답을 듣고 마음이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그 날 회고를 하면서 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인드를
박미정님의 인터뷰 영상을 들으며 출근을 했다. 여러번 이직을 하시며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신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운전중이라 메모를 못했지만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결여되어 있거나 과정에 대한 공유가 없는 경우 시킨 일을 하는 기계 같은 느낌을 받아서 어
하드웨어 엔지니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지난주 이해하기 힘들 의사결정사항을 전달 받았다. 100가지 중 대략 20가지 케이스에서 서비스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생겼는데 그걸 감내하고 운영하겠다는 의사결정이있다. 새로 구매한 하드웨어의 제약사항 때문이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