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설계에서 A와 B를 인터페이스를 통해 느슨하게 결합해 두면 인터페이스 안에서 B의 구현이 변경되어도 A 구현은 변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 하루 삶에서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언행들에 영향을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분적으로 완성된 새로운 사이트를 운영팀에서 Admin 시스템에 등록해서 테스트하려나 보다. 서브 도메인을 등록하고 방화벽에 SSL, SSH 포트 설정도 요청한다. Admin에 시스템 설정도 요청하고 잘되는지 확인한다. 설정하고 있는데 사용이 안된다는 엉뚱한 질문도 받
내가 의존하고 있는 대상에 문제가 있는데 내가 직접 그걸 바꿀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답은 내가 직접 다 하면 되는데 그건 불가능하단 걸 문득 깨닫게 된다. 모든 걸 내가 다 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시간도 힘도 나 한 사람에게 없다. 협력해서 더불어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