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떠나며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을 글로 정리하고 동료들에게 가르쳐 주는 일을 2개월 가량 했습니다. 인수인계 과정을 진행해 나가며 동료들이 제 공백을 잘 매꾸어 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 문득 매니지먼트에 대한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이 일들
교회의 부부모임에서 성경을 읽고 생각을 나누곤 합니다. 거기에서도 개발자의 회고 처럼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해 이룬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발자로서 많은 일을 했는데 크리스찬으로서 내가 믿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니
3년 전에 우주분야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고, 올해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우주지상국을 만들며 어떤 일을 했는지 돌아봅니다. 1. 우주지상국 저희는 우주로부터 오는 데이터를 받는 기반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대중들
지난 10년 8개월간 평범한 회사를 다녀 온 것 같다. 이력서를 정리하려니 딱딱해 지고 트위터에 내가 만들어온 가치 7가지 정도를 정리해 본다.
어제까지 알래스카 지역에 지상국 구축 일정이 몇 주간 이어졌다. 새벽까지 일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어떤 날은 꼴딱 밤을 새기도 했다.
내가 언제 일하며 행복했는지 정리하다 보니, 내가 잘못 걸어가고 있는 일들이 조금은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개선해 보려합니다.
부제 : 빠르게 성취하고, 여러개의 만족을 얻는 코드 작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