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한 컴퓨터공학과 학생으로부터 직업인 인터뷰 (교양 과목 과제)를 하고 싶다는 쪽지를 받았다. 인터뷰한 내용을 공유해 본다. 😄
회사를 돌아보니 어느덧 선배들 보다 후배들이 많아 진 것 같다. 이제는 잠잠히 내 일을 하기 보다는 누군가를 챙기고 프로젝트를 리딩할 일이 더 많아진 것 같다.
함께 일하다보면 이 사람은 정말 믿고 맡기기 힘들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 사람은 정말 신뢰하고 일을 맡길 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신뢰가 가는 개발자의 7가지 특징' 을 정리해 보았다.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서든 쉽게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