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회고

쉐런·2022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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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어떻게 살았지?

공부 정리를 velog에서 notion으로 옮기면서 velog에는 오랜만에 들어온다.
되돌아보면 3주동안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정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3주가 아니라 5일정도로 느껴진다.
그래도 가장 걱정했던 뽀로로같은 인생을 조금 접고 공부에 익숙해졌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적게는 2~3시간부터 많이는 이틀동안 함께하는 페어 분들을 만났다.

꿀팁과 많은 도움을 얻으면서 감사함을 느끼고 왜 나는 잘 모를까에 대한 조급함..
이 두 가지가 공존했던 것 같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럴 것이다.

처음엔 자괴감에 빠질 뻔 했는데..
다행히 성격이 조금 긍정적인 덕에 그냥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다.

모르면 배우면 되고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이해 안 되는 것도 물어볼 용기를 갖자!

(아고라 스테이츠를 아직 이용하지 못했는데 꼭 이번주나 다음주에 도전해봐야지..)

페이스 조절?

운동은?

하루 종일 앉아있어야 하는 부트캠프 특성으로 앉아만 있다보면..
수업이 끝나면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할 것 같은 강박감이 있다..

사실 조금 부지런하고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몸이 근질근질하다.

밖에 나가서 걷기엔 너무 덥고 습해서 어제 헬스장 플렉스했다!

돈을 썼으니.. 꼭 저녁에 한시간씩 움직여야지!

체력과 건강을 위해서!

공부는?

평일에는 되도록 약속을 안 잡고 있고 주말에는 힐링을 하고 있는데

이제 주말 하루 정도는 공부하도록 해야겠다.

많이 부족하니까..ㅠ_ㅠ

마아무리

아직 5개월하고 1주가 남았다.
지금 페이스대로 잘 따라가서 꼭 지치지 말고
부트캠프 졸업하자!

내년 상반기 취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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