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토 실무PT 후기 챌린지_ Golang 강의 1주차 후기]

Joshua_s·20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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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PT를 하게된 이유

클라우드 엔지니어에서 devops로의 전환을 위하여 여러 언어를 찍어먹어 보고 있었고 그러던 와중 같이 일하는 선임이 Golang에 대해 열심히 영업을 하시고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k8s의 경우도 Golang으로 짠 프로그램인 것을 알게되고 이제 나도 언어 한가지를 좀 딥하게 공부해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는 tucker의 go언어 강의를 들으며 개념에 대한 공부를 몇번 반복해서 익힌 후 이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해 봐야할까? 실제 실무에서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언어일까? 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코멘토라는 곳에서 실무자가 PT를 해주는 강의가 있는 것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

강의 내용

1주차 강의의 경우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멘토분이 준비한 자료와 golang.site를 통하여 기초 문법 중 실무에서 사용하는 것을 위주로 강의가 진행 되었다. 기초 문법을 공부하고 오지 않았다면 강의를 따라가기 매우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에초에 기초 강의를 끝낸 사람들에게 하는 강의라는 생각이 더 강하긴 하다. 고루틴과 sync, mutex에 대한 부분과 각자 다른 환경이여서 환경을 맞추기위해 ubuntu에 go를 설치하는 방법등을 배우고 과제를 해결함으로 개념에 대한 부분을 더 확실하게 하는 느낌이였다.

과제

과제는 1~10억 까지 덧샘, 환율 정보를 10회 가져와서 channel에 push하고 해당 값의 평균값을 출력하는 내용이다.

1~10억 sumation

환율

go routin을 이용하여 해당 내용을 짜긴 했지만 더 go스럽게 코드를 짤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며 환율에 대한 부분을 조금씩 수정해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환율을 가져오는 go routin의 갯수를 늘렸다고 한다면 두번째는 환율을 가져오는 루틴과 값의 결과를 출력하는 부분에 루틴을 주어 환율 정보를 가져오면서 chan에 값이 입력되면 결과를 바로 계산하는 방법으로 코드를 변경하고 있다. 이런 과제가 있고 더 go스럽게 작성하려는 생각을 가지다 보니 개념에 대한 부분이 더 확실하게 정착되는 것 같다.

후기

아직 1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초반에 갈피를 잡는 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아직 시작이니깐...

코멘토 주소

실무자가 강의하는 강의가 많으니 필요하시면 보시길
https://bit.ly/3D9XC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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