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1일차

실전프로젝트 1일차..
몇 주간 til을 매일매일 적어보려고 마음 먹었다.
디자이너 분과의 첫 협업이다!

스프링 3명, 리액트 3명, 디자이너 1명 총 7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각자 아이디어를 두 세 개씩 가져와서 취합했고 기능을 최대한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아이디어가 채택 되었다.

아이디어

• 링크를 구글 드라이브 구조로 정리 가능 + 메모장 + 북마크 기능으로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
• 여러 가지를 모아 놓을 수 있는 사이트
• 유저끼리 모은 링크 모음 공유 가능
• 카테고리 별로 링크 분류 가능 및 링크에 대해서 몇 줄로 메모해 둘 수 있음
• 링크 분류가 가능한 메모장

활용할 수 있는 방법

• 롤링페이퍼를 넣을 수도 잇고
• 지도를 활용해서 지도를 표시해주는 그런 걸 할 수도 있고
• 링크를 넣어서 보관할 수 있는
• 파일이나 이미지 같은 것도 넣을 수 있고
• 카톡이나 유저들 끼리 공유
• 채팅 같은 거를 넣어 볼 수도 있음
• 반응형으로 만들어서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을 수 있고 (프론트끼리 얘기해봐야 하는 내용)

MVP

• 링크, 글 자료 기반 카탈로그 작성 및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정보 아카이브 서비스

1. 온보딩 페이지 ( 앱 소개 페이지 )

   a. 웹서비스 소개 영역

2. 로그인/회원가입 페이지

   1. JWT 토큰 발급을 통한 로그인
   2. 일반 로그인
   3. 소셜 로그인

3. 메인 페이지

   1. 드래그 앤 드롭으로 내 계정 폴더에 복사/붙여넣기
   2. 게시물 공개/비공개 설정
   3. 게시물 작성하기 (폴더, 컨텐츠 - 링크 → OG 또는 이미지 직접 등록, 메모, 이미지 등)
   4. 내거에서 검색 / 전체에서 검색

4. 검색 페이지

   1. 추천 게시물을 썸네일 형태로 보여줌 (공개된 것들만 나오고)
   2. 팔로우한 계정 게시물

5. 마이 페이지

   1. 계정 정보 수정 (프로필 사진)
   2. 계정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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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종일 기획에만 시간과 힘을 쏟은 것 같다.
   기획이 탄탄해야 후에 흔들림 없이 코딩에 전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팀원들과 열심히 소통했다.

   요즘 웹은 반응형의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반응형을 도전해 보고 싶다. 하지만 반응형의 경우 디자이너 분이 모르신다면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내일 디자이너 분과 다시 얘기해봐야겠다.

   또한 OAuth2를 사용해서 소셜 로그인을 구현해보고 싶다. 백엔드 분께서 네이버의 경우 인증이 번거로워 어렵다고 하니 카카오와 구글 위주로 도전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