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API에서 REST는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의 약자로, REST API는 웹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나 자원(Resource)을 HTTP URI로 표현하고,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요청과 응답을 정의하는 방식을 말한다.
레오나르드 리차드슨(Leonard Richardson)은 REST API를 실용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4단계 모델을 만들었다.
엄밀하게 3단계까지 지키기 어려워 2단계까지만 적용해도 좋은 API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고, 이런 경우를 HTTP API라고 부른다.
0단계에서는 단순히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기만 해도 된다.
이 경우, 해당 API를 REST API라고 부르긴 어려우며, 이 단계는 REST API를 작성하기 위한 기본 단계이다.
1단계에서는 개별 리소스(Resource)와의 통신을 준수해야 한다.
HTTP 메소드의 종류는 총 9가지가 있다.
HATEOAS(Hypermedia As The Engine Of Application State)란 "하이퍼미디어를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관리하기 위한 메커니즘으로 사용한다"이다.
간단히 얘기해서 클라이언트가 서버로부터 어떠한 요청을 할 때, 요청에 필요한 URI를 응답에 포함시켜 반환하는 것을 말한다.
Open API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API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가 있다. 공공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부는 Open API의 형태로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Open API라고 해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API마다 정해진 이용 수칙이 있고, 그 이용 수칙에 따라 제한사항(가격, 정보의 제한 등)이 있을 수 있다.
AP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API Key가 필요하다.(API 마다 다르다. 없을 수도 있음)
API Key가 필요한 경우에는 로그인한 이용자에게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API Key의 형태로 제공하고, 데이터를 요청할 때 API key를 같이 전달해야 원하는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잘보고가욥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