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답을 찾는 힘'이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사람과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있는데 자기자신에게 처음으로 하는 '첫 질문'에 차이가 있다.
어렵거나 낮선 업무를 부여받았을 때
잘 풀리지 않는 사람(고정형 마인드셋)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
어렵거나 낯선 업무를 부여받았을 때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할 수 없는 핑계를 먼저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잘 풀리는 사람(성장형 마인드셋)
어떻게 하면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
잘 풀리지 않는 사람에 비해 언제나 문제를 해결할 수단을 찾아 나선다.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고 자문하고 잘 풀리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불운을 원망하거나 남 탓, 환경 탓을 하며 분노하는 사이에 잘 풀리는 사람은 그 과제를 재빨리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항상 일이 생기면 안할 핑계를 먼저 생각하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나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을꺼야 생각하며 노력하지 않는 모습, 얼마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모습 전부 내 얘기인 것 같다.
그런데 요새 독서하면서 든 생각은 성장형 마인드셋에 가까워지고 있다.
노력으로 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내가 지금 어렵다 느끼는 건 노력해서 전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드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성장형 마인드셋, 잘 풀리는 사람처럼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