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매번 리엑트 프로젝트할 때마다 직접 개발 환경을 세팅하지 않고 CRA를 통해서만 작업을 하여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은 첫 주 차였다.
또한 처음부터 A-Z로 개발 환경 세팅해 보니 트랜스파일러는 무조건 Babel, 번들러는 Webpack이다 라는 좁은 시야에서 벗아나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이 들었다.
다시 한번 기술 변화의 빠름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도태되지 않고 변화의 흐름에 올라서는 개발자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 💪🏻
강의 내용과 학습한 키워드를 토대로 패러프레이징 을 하는데 시간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오래 걸렸다.
지금까지 학습하는 방식이 잘못된 거였단 생각에 조금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앞으로 정말 한 세 단계는 성장할 수 있겠다고 확신이 들었다.
지금은 느리지만 계속 훈련을 하다 보면 나도 글 잘 쓰는 개발자, 더 나아가 나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개발자가 되지 않겠나? 달려 보자고~
패러프레이징이란?
패러프레이징은 레퍼런스와 교재에서 표현을 그대로 복붙하는 게 아닌 자신의 어휘와 스스로의 문장으로 내가 이해한 수준 내에서 표현하는 게 핵심이다.
예전부터 구독하고 있는 Korean FE Article과 Medium Daily Digest..
어느 때부터 읽지 않고 넘겼는데 오늘부터 꼭! 다시 읽는 습관을 들여 인사이트를 얻어야겠다.
요즘 선택과 집중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어서 빨리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