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타입스크립트로 함께하는 웹 풀 사이클 개발 2기] 합격 후기

최주희·2024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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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웹 풀 사이클 개발 2기 합격 후기

오늘은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웹 풀 사이클 개발 2기 합격 후기를 작성하고자한다.

작성 내용은 아래 목차와 같다.


1. 지원동기

나의 지원 동기는 이전에 작성한 게시글 다음과 같았다.

https://velog.io/@juhee067/%EB%94%94%EC%9E%90%EC%9D%B4%EB%84%88%EC%97%90%EC%84%9C-%EA%B0%9C%EB%B0%9C%EC%9E%90%EB%A1%9C

결론만 말하자면, 데브코스를 통해서 내 비옥한 땅에 영양분을 주기 위함이었다.


2. 준비과정

2.1 지원서 작성

지원서 항목은 아래와 같다. 나는 우선적으로, 질문에 대한 의도를 파악했다.

지금까지 프로그래밍 공부를 어떻게 했고, 과정에 참여해서는 어떻게 공부를 할 계획인지 알려주세요.

: 이러닝 LMS로 진행하다보니 지원자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과정에 참여하여 얻고자하는 구체적인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웠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대해, 나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경험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를 작성했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 과정에서 마주친 문제들을 데브코스를 통해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학습 계획도 적었다.

타과정이 아닌 프로그래머스 타입스크립트로 함께하는 웹 풀 사이클 개발 과정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명확한 신청 동기가 궁금해요.

: 중간에 안맞아서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생길 우려해 지원자의 커리어 목표나 학습 목표와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함 같았다.

이론과 실습의 균형 있는 학습이 필요했고, 실시간 질문과 코드 리뷰를 통해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작성했다. 그리고, 백엔드와의 협업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스템 간 상호작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코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적었다.

학습 또는 프로젝트 경험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리드하는 사람이 없을 때 리더의 부재로 의사결정이 어렵고 방향성이 모호해지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입니까?

: 이 데브코스가 혼자하는 것이아닌 동료학습이다 보니 지원자의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판단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리더의 부재 시, 팀원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책임감을 갖고 각자의 역할을 자발적으로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지원하고자하는 과정 관련하여 학습 또는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만약 없다면, 동료학습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알려주세요)

: 이 질문은 지원자가 해당 분야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중요해서 물어보는 건가? 팀워크가 중요해서 물어보는 건가? 긴가민가해서 그냥 포괄적으로 작성했던거 같다.

기술적으로는 Firebase Cloud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서버리스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았지만, 한계가 있었고 한계에 대해 동료 학습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한다고 작성했다.

2.2 테스트 준비

이전 기수에서는 JS문제 1개, SQL문제 1개 그리고 객관식 문제 20문제였다.
아잇참 지난 기수 후기보고 SQL 문제있는 줄 알고 3일은 SQL문제만 풀었던 것 같다.😅

이번 기수는 지난 기수와는 다르게 아래와 같이 테스트가 변경되었다.

SQL와 DB는 기본만 조금보고 SQL문제를 3일동안 풀어보고는 그닥 공부를 안했던 것 같다.

JS의 경우, 레퍼런스가 없을 줄 알고 문법 기억 안나서 못 풀면 너무 슬플 것 같아 문법을 기억하기 위해
진짜 1레벨 쉬운 문제들 위주로 풀다가 2레벨 쉬운 문제를 풀었다.

근데 레퍼런스가 있었다. 그래서 코딩테스트는 무난히 다 풀었던 것 같다!
특히, 1번 문제는 그냥 개념 문제였다. 음.. 5초면 풀리는.. 그런..

다른 문제는 1레벨 풀 수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하지만 난.. 되게 길게 적었다.. 되게.. 길게..

그리고 객관식도 정말 기초 문제들이 나와 쉽게 다 풀었던 것 같다. 근데 나는 합격을 못 할 줄 알았다..

코테를 되게 길게... 되게.. 길게 적어서..


3. 합격

🥰 아무튼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

오늘 합격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썸네일을 다운받으려다가 html을 다운 받아서 강사님들 이미지도 다 받아버렸다.

받은 김에 오늘 들은 김송아 강사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고 귀에 쏙쏙 박혀서 강의 후기를 또 남겨본다!😚
녹화본이긴하지만, 뭔가 실시간 강의를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허리가 아파서 누워서 들었는데 괜히 녹화본이어도 죄책감이 들어 대답이라도 열심히 했다. 그만큼 녹화본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다.

앞으로의 수업 잘 들으면서 내 목표 데브코스를 통해서 내 비옥한 땅에 영양분을 주기 잘 실현해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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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표보단 꾸준한 습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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