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oh my zsh의 유용한 플러그인과 테마를 추천해보겠다.
참고로 컴퓨터 환경은 wsl(ubuntu20.04)이다.
나의 oh my zsh 플러그인과 테마 추천은 다음과 같다. 테마는 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플러그인은 매우 유용하니 강추하겠다 🤭
- 플러그인: zsh-autosuggestions
- 플러그인: zsh-syntax-highlighting
- 테마: cloud
zsh-autosuggestion
은 최근에 실행한 명령어들의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명령어 자동완성을 시켜주는 플러그인이다.
쉽게 얘기하면 검색엔진에서 내가 최근에 검색한 기록들을 토대로 자동완성을 시켜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단순한 명령어는 괜찮겠지만, 긴 명령어와 다양한 옵션들로 명령어를 실행하면, 시간이 지났을 때 명령어가 잘 기억이 안날때가 있다. ㅎㅎ
이럴때 이 플러그인은 아주 유용하다.
git clone https://github.com/zsh-users/zsh-syntax-highlighting.git ${ZSH_CUSTOM:-~/.oh-my-zsh/custom}/plugins/zsh-syntax-highlighting
zsh-syntax-highlighting
은 컴퓨터에 사용자가 입력한 명령어 또는 파일이 있으면 초록색 없으면 빨간색으로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은근히 편리한 기능이다. ㅎㅎ
git clone https://github.com/zsh-users/zsh-autosuggestions ${ZSH_CUSTOM:-~/.oh-my-zsh/custom}/plugins/zsh-autosuggestions
플러그인을 설치했으니 .zshrc
에 위의 플러그인들을 추가해주자.
vim ~/.zshrc
파일을 열고 이렇게 추가하고 저장해주자.
npm
이라는 명령어가 등록이 되어 있어서 초록색으로 보여지고 있다.cloud
테마는 딱딱한 터미널에 아기자기함을 한움큼 추가해준다. ㅎㅎ
명령 프롬프트를 ☁과⚡로 꾸며준다.
vim ~/.zshrc
테마를 cloud
로 설정해주면 바로 세팅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