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협업] 1주차 - 메디스트림

안준현·2021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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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협업 1주차


1. 프로젝트 개요 및 소개

  • Project Name: imoji-editor
  • Project 소개: open source photo(image) editor library 개발
  • Project Period: 2021.06.07 - 2021.07.01

현재 상황 및 기대효과

  • 사진에 대한 메타정보가 잘못 등록/인식되는 경우 바로잡을 수 있도록 편집 기능이 필요함. (예: 세로로 찍은 사진이 가로로 등록되는 경우)
  • 개인적으로는 오픈소스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봤다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 또한, 지금까지 사용한 React를 벗어나 새로운 frame work를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서 항상 새로운 것에 적응 해야하는 개발자로서의 숙명을 경험 할 수 있다.
  • 나아가, 기업 입장에서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만듦으로서 회사 홍보 효과(회사 캐릭터 사용, 오픈소스라이브러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2. 목표 기능

필수 구현

  • 사진 크롭 (자유 크롭, 비율 크롭)
  • 확대 & 축소
  •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 Rotate
  • 스티커 : 메디스트림 캐릭터 '메딕이'

Reference

기능 및 디자인 : https://pqina.nl/doka/

문서화 : https://medistream-team.github.io/vue-fullpage-modal/

3. 1주차 한일 및 느낀점

개발의 위한 리서치

  • 오픈소스라이브러리 개발을 위해 참고할 만한 라이브러리를 찾아 봄 라이브러리를 찾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가벼워야 한다.
    2) 다루기 쉬워야 한다.
    3) 지속성 있어야 한다.
    4) npmtrends.com에서 다운로드수, 업데이트 날짜 등을 비교함
  • 위의 조건으로 검색하여 나온 참고용 및 적용 라이브러리 후보군은 아래와 같다.
    1) cropper js
    - 자유크롭, 비율크롭, 회전 등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음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뷰 둘 다 지원
    - ios에서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편집할때 이슈가 있어서 먼저 resize를 해야한다고 경고
    2) vuejs-clipper
    - 자유크롭, 비율크롭, 회전, 모바일 지원 ( 터치, 투 핑거). 단 rotate는 버튼으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range bar로 지원
  • vue js 개발
  • basic / fixed 두 타입 (crop area 고정 여부, 모바일 권장 여부)
    3) konvajs
  • canvas api를 좀 더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할 수 프레임워크인것으로보임. 직접 이미지 에디터를 개발한다고 했을 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음.
    4) fabric js
  • 이미지 편집, 스티커 기능 등을 할 수 있는 api로 보임. 위의 konvajs 랑 비슷함.
  • 모바일은 konva가 더 잘 된다 함. (fabric은 확대축소 이슈) 그리고 여러 프론트 프레임워크 지원함. 리사이즈 / rotate 같은 기능은 fabric이 더 낫다고 함.

초기 기획

기능: crop/ zoom / rotate / flip undo redo / 초기화(reset) / 저장(완료)

  • edit 버튼 클릭시 detail editor 기능 표시 / 스티커 클릭시 스티커 이미지 표시
  • reset/undo는 위에 위치, 완료/사진편집/스티커 버튼은 하단에 위치, 전체 viewport가 작업 영역이 될 것이다.

느낀점

  • 사진편집기를 써보기는 했으나 만들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처음 팀장님과 통화 했을때는 라이브러리를 만들거라고 안내를 받았지만 포토에디터 일줄이야 ㅠㅠ 하지만 개발자로 살기로 했다면 그리고 개발자하면 자신이 만든 오픈소스라이브라리 하나쯤은 있는것도 멋진 경험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해주시고 정해주신 팀장님과 사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 회사 생활을 10년이나 했고 프로젝트 경험도 많다고 생각했는데...개발자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려니 막막하기만 했다. 옆의 동기를 보면서 불도저 처럼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고 앞으로 더 성장 해야겠다고 느끼는 한 주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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