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 4주차

Matthew Woo·2022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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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2주차다..

첫 주에 비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개발환경 세팅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었다. .config 파일에 스페이스대신 tab을 쓰는 부분에서 에러가 났는데 이걸 잡기까지 한참 걸렸다ㅠ

이번 주도 회사생활 및 프로세스를 배우고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이제 슬슬 회사에 다 적응해가고 본격적으로 코드나 일도 좀 하지않을까 싶다. Jira 로 간단한 세 네개의 업무를 하긴 하였는데 이제 좀 더 코드를 짜보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sw정글 동기들을 만났는데 꽤 많이 반가웠던 것 같다. 막상 같이 있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그 뭔가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의 편안함이랄까? 별 생각 없이 있는게 돌이켜보면 편하고 처지가 비슷하기도하고.. 정감가는? ㅋㅋㅋㅋ 다들 강남 근처라 나도 서울 살았으면 좀 더 자주 볼텐데 아쉽다. 회사 생활을 적응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코드 복잡해도 그래도 6번 이상 깊이 안넘어가지않냐는 등의 대답을 들었다. 요새 고민되는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동기들이랑 얘기하고 나니 좀 방향이 잡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주제는 twil인데 어째 그냥 일주일치 일기를 쓰고있는 것 같다;;
이번 주는 공부한게 별로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좀 적어보자면

  • Data intensive apllication 멧돼지 책 스터디가 있어서 9장(Consistency and Consensus)을 읽고 있다.
  • 장고를 틈틈히 공부하고 있다. 도커로 올려보고, two scoop 책을 병행해서 보고 있다. 유튜브 강의를 좀 따라보면서 프로젝트 올려보았는데 깃헙에서 괜찮은 프로젝트 하나 따라 만들어보지 않을까 싶다.

다음 주는 장고, redis, 회사 서버구조, 멧돼지 책을 좀 더 볼 것 같다.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알고리즘 두시간정도 시간내서 풀어봤는데 매일 풀 때만큼 확실히 코드가 잘 안짜지는 것 같음을 느꼈다 ㅠㅠ 종종 쉬운거라도 풀어주고 감을 잃지말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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