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쉐이더 스타트업] Part 01 | 쉐이더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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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쉐이더
- 3D 컴퓨터 그래픽에서 최종적으로 화면에 출력하는 픽셀의 색을 정해주는 함수
- 그래픽 데이터의 음영과 색상을 계산하여 다양한 재질을 표현하는 방법 (아티스트의 시각)
> 음영과 색상으로 물체의 존재를 표현하는 방법을 창의적으로 바꾸어보면 자신만의 예술적인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가능하다.
2. 왜, 그래픽 아티스트가 쉐이더를 배워야하는가?
-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쉐이더라는 특유의 프로그래밍스러운 제작방식으로 '프로그래머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 근본적으로는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원하는 3D 질감의 제어를 위한 것이 목표였지만, 아티스트가 다루기에는 기술적으로 민감한 영역이었다.
-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며 어느 정도의 비효율적인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하드웨어가 개발되어 '기술적인 효율성'보다는 '아티스트의 감성'을 보장해줌
- 최근의 실시간 엔진들은 아티스트들도 쉽게 쉐이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쉐이더 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