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트캠프 9기 과정중 24.06.24 - 24.07.05 총 2주간의 베이직 과정을 마치고 회고를 작성해보았다
이번 9기부터 새로 생긴 베이직 과정은 1차 문제 해결력 테스트 결과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바로 2차 문제 해결력 테스트를 볼 수 있어도 베이직 과정에서 나오는 미션들이 2차 문제 해결력 테스트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베이직 과정을 무조건 하기를 추천한다.
베이직 미션들은 문제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요구사항을 분석, 설계하는 과정이 구현하는 과정보다 우선시한 것 같았다. 미션들 중 요구사항을 코드로 구현하라는 미션도 있었지만, 코드로 구현이 아닌 다이어그램으로 설계하는 미션도 있어서 당황했었다.
특히 구현을 코드를 타이핑 하면 그만이지만 분석이나 설계하는 과정에서는 꼭 문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베이직을 진행하면서 코드보다 문서를 작성하는게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시간을 더 많이 쓴 것 같다. 지금도 문서 작성하는게 어렵긴 하지만 베이직 처음에는 글로 미션을 글로 정리하는게 너무 어려웠었던 같다.
또 기억에 남는 베이직 미션으로는 주어진 미션이 의도적으로 생각한 것과 틀리게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주어진 미션이 내가 예상한 로직과 달랐을 때 "미션이 맞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여러번 다시 접근해본 적이 있었다. 사실 베이직 미션에서 하나의 정답만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내가 생각한 로직으로 미션을 해결하면 되는걸 너무 어렵게 생각한 것이였다.
베이직 과정중에서도 그룹 미션이 총 2번 있었는데 협업 방식이나 툴을 빨리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 처음 그룹미션을 진행할 때 협업 방식 때문에 시간을 너무 오래 끈 것이 아쉬웠었다.
부스트캠프 베이직과정이 이번에 처음 생겨서 걱정했었는데 내 생각보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다들 베이직 과정을 수료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