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나는 hexo + github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운영중이었다. 거창하진 않지만 공부한 내용들을 기록하기위해서 글들을 적어왔는데, 블로그를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여러차례 했었다.
나는 지난 2020.01 이후로부터 SSAFY 3기로서 입학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후기를 남기기전에 합격했던 상황을 되뇌어보려한다. 지금와서보니 나는 더럽게 자소서를 못썼었고, 생각하기에 면접도 잘 보지는 못했던것 같다. 그런데 어떻게 합격했을까? 살면서 몇번없는
이번 SSAFY 2학기 공통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가 처음에 정했던 규칙들을 상기시켜보고, 어떤 점을 잘 이행했으며 어떤 점을 잘 못했었는지 회고를 해보자. 그리고 그 다음 심화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개선해야할까 생각해보자.
이번 글은 다른 글과는 조금 다르게, 길게 풀어서 써보려고 한다. 사실 공통프로젝트에 대한 회고이긴하지만 내 대학 이야기까지 꺼내야될 것 같다. 제목이 코드에 대한 고찰인 이유는 "같은 코드를 짜더라도 효율적으로 짜려고 고민하고 가독성있게 구현하기위해서 노력했던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