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5 크래프톤 정글 9기 시작

blueprint·2025년 5월 15일

크래프톤정글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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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9기 시작

개발자로 전향한 이유

정보보호학과를 전공하고, KDT 클라우드 교육을 통해 졸업 후에는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로 일을 했다. 서버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설정해서 고객사에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면서 점점 반복적인 작업이 많아졌고, "이걸 매번 수작업으로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회사 사업 구조상 신기술을 이용해 일을 하는 것보단 고객사 관리와 일정 조율 등의 일이 더 많다고 느껴져 한 번 사는 인생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1년 후 금전적인 문제와 지속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 그만두고 백수는 롤체를 하며 집에 있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나 생각하는 도중 개발자인 친구가 크래프톤 정글을 추천해 줬고 비전공자인 친구가 정글을 수료하고 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에 다닐 때도 막연하게나마 DevOps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고, 인프라와 개발을 동시에 이해하고 다룰 수 있고 싶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클라우드와 DevOps 관련 공부를 하면 할수록 개발적인 배경지식이 있어야 클라우드 인프라와 배포를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기초가 단단한 CS 지식을 쌓고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크래프톤 정글 9기를 지원하게 되었다.

정글의 장점


  • 모든 인프라가 공부에만 집중하게 되어 있다
  •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닌 합숙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보며 자극을 받는다.
  • 모든 게 새 건물이다.
  • 밥이 잘 나온다(일요일은 X)
  • 커피가 싸다

    0주 차 미니프로젝트를 끝내며



    0주 차 미니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조를 봤는데 다른 팀들은 3명이지만 우리 팀만 나 포함 2명이 었다.
    멘탈이 흔들렸지만 오히려 좋다(잘 못하면 잘 못했는데 뭐 어쩔건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제를 빠르게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주제는 기술 면접을 위한 웹 서비스를 기준으로 CS 공부를 위한 질문을 던져주고, 사용자가 주어진 시간 내에 답을 작성해보는 서비스로 빠르게 정했다. 다른 사용자의 답변을 참고하여 자신의 답변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살면서 와이어프레임을 처음 그려봤는데 다 끝나고 봐도 여전히 어려운 것 같다
    미니프로젝트 게시글을 다시 다른 글로 올릴 수 있게 하겠다.

하여튼 미니프로젝트를 끝내면서 두 명인 조이지만 메타인지가 잘 되어 최소한의 기능과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한 것이 잘한 점인 것 같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며 자극받고 취업이 목표가 아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인생에서 미쳐본 적이 있냐? 라는 질문에 있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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