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루하루를 velog를 통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하루하루 뭘 했는지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때그때 느낀 점을 정리하는 것도 꾸준히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자주 금방 끓어 올랐다가 갑자기 꺼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꾸준히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 그러던 중 취업을 하게 되고 회사에서 이슈 관리, 프로젝트 관리 툴로 지라를 사용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과 협업해서 그런 건지, 지라를 사용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꾸준히 최소한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것 같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커서 이동동선이 많이 길어서 좀 프로그램 배치를 설정해 놓는게 좋을 듯하다.
외부 모니터: ide, notion, 크롬
맥북 화면: 시뮬레이터, terminal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