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술평균값과 최빈값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평균값은 round 함수를 사용하면 간단히 구할 수 있다.
최빈값은 등장한 횟수를 통해서 구하기 때문에 Counter라는 클래스를 사용하여 각 숫자가 몇 번 등장했는지 파악한다.
(Counter는 정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most_common을 통해 정렬된 리스트를 반환한다.)
most_common을 통해 반환된 결과는 (수, 횟수)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만약 첫번째와 두 번째가 같은 횟수를 가진다면 두 번째 값을 출력하고 아니라면 첫 번째 값이 가장 많이 나타난 수이므로 이를 출력한다.
여기서 쓰는 Counter는 set을 통해서도 같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으나 시간초과가 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라이브러리는 더 빠른 속도를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import sys
input = sys.stdin.readline
N=int(input())
arr = []
for _ in range(N):
arr.append(int(input()))
#1 산술 평균 (소수점 첫 번째 자리에서 반올림)
print(round(sum(arr)/N))
#2 중앙값
arr.sort()
print(arr[N//2])
#3 최빈값
from collections import Counter
k=Counter(arr).most_common()
if len(arr) > 1: #만약 입력값이 하나면 , 그게 최빈값이 되므로 예외처리
if k[0][1] == k[1][1]:
print(k[1][0])
# 최빈값의 빈도수를 비교하여, 2개이상의 최빈값이 있으면 두번째로 작은것을 출력
else:
print(k[0][0])
else:
print(arr[0])
#4 범위
print(arr[-1] - arr[0])
사사오입 방식의 반올림 구현하는 방법
파이썬에서 round 함수로 0.5를 반올림할 때, 정수 부분이 짝수면 반내림이 되고, 홀수면 반올림이 된다.그 이유는 파이썬에서 사용하고 있는 round 내장 함수는 round_half_up 방식이 아니라 round_half_even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
ex)즉 3.5의 경우에는 반올림이 되서 4가 되고, 4.5의 경우에는 반내림이 되어서 4가 되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올림 오차가 없는 고정소수점을 사용하려면 decimal 모듈의 Decimal을 사용하면 된다. Decimal은 숫자를 10진수로 처리하여 정확한 소수점 자릿수를 표현해준다.
import decimal
decimal.Context = decimal.getcontext()
decimal.Context.rounding = decimal.ROUND_HALF_UP
이처럼 decimal 모듈을 불러와 round함수의 환경 설정을 바꿔준 뒤
round(decimal.Decimal(4.5), 0)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사사오입 방식의 반올림을 구현할 수 있다.
collections 모듈의 Counter 클래스
clear() : 카운터 객체에서 모든 key-value 쌍을 제거
copy() : 카운터 객체의 복사본을 반환
elements() : 카운터 숫자만큼 요소 반환
get() : 인자로 key를 입력하면 해당 key와 매칭되는 value를 반환
items() : key, value 쌍을 튜플 형태로 반환
keys() : 카운터 객체의 key들을 반환
most_common() : 가장 빈도수가 높은 key, value 쌍부터 튜플 형태로 반환. 인자로 숫자(개수)를 전달하면 가장 빈도수가 높은 것부터 해당 개수만큼의 쌍만이 반환됨
pop(), popitem()
setdefault() : 카운터 객체에 key, value 쌍을 추가할 때 사용할 수 있음
subtract() : iterable을 전달하면 각 요소의 값을 각각 빼주고 그 결과의 카운트는 마이너스 값을 가질 수도 있음
update() : iterable을 전달하여 같은 값이 있으면 카운트가 추가되게 하고 없으면 새로운 key, value 쌍을 생성
values() : 카운터 객체의 value, 즉 카운트들을 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