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Lemiere 프로젝트 주제 선정#1

JUNGHUN KIM·20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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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에서의 마지막 커리큘럼인 Final Project를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했다.
사실 월요일부터 회고록을 쓸까도 하였지만,
팀 편성, 프로젝트 주제선정, SR 작업등 당장 블로그에 어떤것을 회고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블로깅을 하지 않다가, 오늘 대략적인 프로젝트 주제와 모바일용 와이어 프레임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첫번쨰 회고록을 남긴다.

프로젝트 테마 선정

프로젝트 이름은 Lemiere(불어)이며 테마는 쇼핑몰이다.
사실 테마를 어떤것으로 정하는지만 꼬박 하루 이상이 걸렸다

그 이유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만큼 완성도와 아이디어가 좋아야 한다고 거듭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독특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지만..
세상에는 이미 수없는 아이디어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와 기본 플랫폼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돌고 돌아,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기전 연습하였던 그림판의 연속이라면 연속일 수 있는
그림을 판매하는 쇼핑몰 웹사이트를 제작하기로 하였다.(신입, 아마추어 작가님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제작 예정이다.)

사실 그냥 쇼핑몰 웹사이트를 제작한다면, 단순 클론코딩이 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지만,
기존에 배웠던 모든 내용과 + 새로운 스택을 연습하기에는 딱 좋은 프로젝트 테마라고 생각하여 팀원들과 고민끝에 정하게 되었다.

와이어 프레임

프로젝트 시작한지 어연 3일이 되었지만, 아직 와이어 프레임 작성중에 있다.
가벼운 마음? 으로 쇼핑몰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하였으나, 기존에 나와있는 쇼핑몰의 기능+@를
우리가 만드는 웹사이트에 녹여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와이어 프레임에 엄청나게 힘을 쏟고 있다.
어쩔때는 작가시점으로 컨텐츠를 고민하거나, 유저 시점으로 컨텐츠를 고민하고 수정하고를 반복하고 있으며, 저번 프로젝트에서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SR단계때부터, 모바일판 와이어 프레임과 데스크탑판 와이어 프레임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더 시간이 걸리는것 같다.

사실 4주간 프로젝트중 벌써 3일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지낸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기획이 탄탄하지 않으면, 나중에 코드를 치는 도중 새롭게 변경되야 하는 사항이 있으면 코드를 다 갈아 엎어야 하거나, 데이터 베이스 스키마나 api를 다시 짜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팀원들도 이를 인지하여 기획은 최대 1주일 정도를 생각하고 기획하고 있다.

어느정도 정리되면 벨로그에도 올릴 예정이다.

KPT

회고할때마다 KPT를 작성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어느부분을 고쳐야 할지, 또는 추가로 학습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회고해보려고 한다.

K(keep)

  • 기획도중 내가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팀원들에게 질문하여 이해 및 올바른 방향 도출
  • 적절한 휴식(팀원들과 저녁먹고 나서는 1시간정도 쉬고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팀원과 진행하는 회의시간 잘 지키기

P(Problem)

  • CSS적이나, 디자인적인 부분(클릭이나 호버와 같은 디테이한 디자인적 요소를 간과하는 경향)
  • 기획하면서 어느정도 타협을 보려고 하는 부분(프로젝트가 4주짜리이며, 4주의 시간에는 기획 발표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정도면 될거야, 혹은 이 부분은 필요 없을거라고 생각하여 타협을 보려고 하는 부분)
  • UX,UI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

T(Try)

  • 새로운 스택인 Typescript 공부
  • 리덕스 다시한번 훑어보기 (기존 프로젝트에서는 recoil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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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고 싶은 일문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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