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er's Closet!

1. 서비스 기획

문제 정의

1. 기존 SNS의 문제점: 태그를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쓸모없는 정보가 노출된다는 단이 존재한다.
2. 세분화된 SNS의 필요성: 점점 SNS 시장은 수요가 세분화 되고 있기 때문에 각 주제별로 특화된 SNS가 필요

서비스 정의, 목표 도출

1. 패션에 특화된 SNS를 제작해볼까?
2. AI가 자동으로 장소, 스타일, 종류, 색상을 분류해주어 태그로 달아주고, 코디(스타일) 추천까지 해주면 어떨까?

2. 서비스 개발

웹 서비스

Django를 사용하여 SNS 구현

• 회원가입, 로그인
• 게시물 업로드: 사진, 글.
• 좋아요, 북마크, 댓글달기 기능
• 프로필: 프로필 사진, 회원정보 수정 기능. 게시물 클릭시 모달창이 뜸
• 옷장: 옷 업로드, 카테고리별 옷 분류. 개별 옷 메모 추가, 추천 게시물 표시
• 이번주 추천: 해당 사용자에 대한 추천 리스트 중 5개를 랜덤으로 보여줌. 장소 필터링 기능
• 배너광고

AI 모델링

1. 게시물 업로드

• 사용자가 게시글을 올리면, 사진의 장소와 스타일을 분류한다. 이때 장소와 스타일을 #태그로 달아준다

2. 옷장 업로드

• 개별 옷(outer, dress, top, pants, skirt)를 옷장에 올리면, 의류(카테고리, 색상)와 스타일을 분류하여 옷장에 업로드 한다.

3. 추천

• 사용자가 게시물에 누른 좋아요를 기반으로 자신의 게시물을 제외한 타인의 게시물을 추천해줌

3. 기대효과

B2C

• 매번 태그 입력의 번거로움? NO
• only 패션을 위한 SNS
• 단순히 나의 패션 공유? NO, AI가 추천해주는 코디로 더욱 풍부한 패션 생활? YES

B2B

• 패션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정확하게 타겟하니, 광고비 절약 가능
• 패션 동향 파악하여 시장 조사로 good
• SNS 모니터링으로, 의류 요구점 발빠르게 파악 가능
• 국내 패션 시장 규모여 발전하라..!

4. 향후 계획

기능 개선

웹

• 유저 관리
• 게시물 관리: 패션이 아닌 다른 종류의 게시물은 업로드 제한
• 기타: 검색, 메신저

AI

• 추천 알고리즘: 메타정보 활용
• 장소 분류 알고리즘: 더욱 세분화된 장소 분류

서비스 확장

• 타겟 다각화
• 수익 창출 다각화
• SNS 기능 확장

찾아가는 발표회

• 각 광역본부별 AI와 DX트랙이 모여 프로젝트 발표회를 하였다.
•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분들 앞에서 10분의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 발표는 팀장님이, 서비스 시연은 내가 녹화해둔 영상을 재생하였다.
• 질의응답
  • 추천에 사용된 데이터의 출처가 내부인지 외부인지?
    팀장님이 답변하셨지만 미흡하였는지, 발표회 이후 다시 답변드렸다.
  • 초기 사용자, 패션에 관심없는 사용자, 이들을 끌어들일 방안? 수익 창출은?

메타버스 발표회

조별 부스

• 전날 발표회 이후 팀원들과 함께 메타버스를 사전 탐방 했더랜다. 서로 캐릭터 모습을 바꿔가며 놀았는데.. 차마 블로그엔 올릴 수 없으니 패스.
• 메타버스 발표회 당일, 열심히 이벤트부터 참여한 다음에 조별 부스를 돌아보았다. 나름 널널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모든 부스를 세세하게 돌아보지 못한게 어찌나 아쉽던지. 특히 DX 트랙도 너무 궁금했는데, 유명한 몇몇 부스만 돌아볼 수 밖에 없었다.
• 코치님들이 돌아다니면서 각 부스를 방문하셨고, 여러 질문이 오갔다. KT에 입사하신 1기 선배분들도 돌아다니셨는데.. 캐릭터 근처에 가면 대화 소리가 다 들리더라. ㅎㅎ..
• 각 부스의 입구에는 포스터가 있고, 부스에는 발표 영상과 발표 자료, 그리고 후기를 남길 수 있는 패들릿이 존재하였다. 시간 관계상 발표 영상보다는 발표 자료 위주로 볼 수 밖에 없었다.
• 에이블 스쿨 최초로 AI와 DX 트랙의 모든 반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에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이야기하고... 여튼 재밌었다 ㅎㅎ
• 아이스크림 한통 먹방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게 바로 나.

• 우리 조장님이 유명한 분어어서 그런지, 후기 게시판이 아주 활발했다. 다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어진 시간이 끝나고, 반별로 돗자리에 모여서 시간을 보냈다. 매니저님의 지도하에 클로징 영상도 보고, 코치님들의 격려의 말씀도 듣고.. 에이블 스쿨이 마무리되는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이벤트

• 메타버스를 열심히 돌아다니면 숨겨진 상자가 존재하는데, 14개의 보물상자를 모두 모아 문장을 완성하면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 당연히도 메타버스 입장하자마자 열심히 상자부터 찾았다. 깊티 못참지..
• 정답 문장은 "에이블러 여러분 항상 응원해요!"
• 이제 진짜 에이블 스쿨이 끝이구나 또 느껴버림 흑흑..

빅프로젝트 4L 회고

Liked (좋았던 점)

•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까지 원큐에 경험하기
• Django 수업에서는 이해 못했던 부분이, 직접 개발을 해보니까 이해가 되더라
• 다른 조의 프로젝트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능력자구나. 이렇게 구현했구나. 어떻게 기획했구나. 등등.. 특히 DX 트랙의 프로젝트를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았다..!

Lacked (아쉬웠던 점)

• 기간이 촉박했다. 물론 제한된 기간내에 무사히 프로젝트를 완성시켰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있었거나 더 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을텐데.
• 기능의 제한. 구현하고픈 기능이 참 많았는데..
• 서비스 배포 실패. 사실 이게 제일 아쉽다. 서비스를 배포해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면, 제대로 된 추천 시스템을 모델링 할 수 있었을텐데ㅠㅠ

Learned (배운 점)

• Django의 MVT 구조
• html, css 기초
• 서비스 기획하는 방법
• ERD 설계, 서비스 기획하는 방법.. 등등 (추가 수정)
• gitlab, redmine 사용법
• 협업하는 방법
• 시간 분배 방법
  (추가 수정)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DX 트랙과 협업하여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시너지가 날거 같은데..
• 6주, 짧다면 짧은 프로젝트 기간. 더 시간이 많았으면.. 물론 짧은 시간 내에 결과물을 내는 훈련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세분화된 멘토링 제공. 물론 멘토님들은 좋았지만, 더 세분화된 멘토링이 제공되면 좋겠다. 일주일에 두번뿐인 멘토링, 더군다나 한명의 멘토당 여러개의 조를 담당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한다. 또한 빅프로젝트는 미니 프로젝트와 다르게 자기주도적으로 기획부터 개발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너무 세분화된 멘토링은 자기주도성을 해칠거 같긴 하다. 음.. 결국 어느정도가 적정한 멘토링이냐의 문제이려나?
• 피드백이 제공되면 좋겠다. 기획이든, 기능이든, 비즈니스 수익 창출이든.. 프로젝트 발표회에서의 피드백은 너무 짧았다ㅠㅠ 아예 날을 잡고 피드백 day를 진행해도 좋지 않을까? 또는 에이블러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도 좋을듯 하다..아 이건 너무 많아서 힘드려나?
• 빅프로젝트 전, 각자 프론트, 벡, AI 등 원하는 파트가 존재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율적으로 또는 파트별 분배를 해서 조를 구성하면 어떨까?
• 메타버스 발표회 시간이 너무 짧았다! 여유롭게 AI와 DX 트랙의 결과물을 모두 구경하고 질의응답도 가지려면 시간이 더더더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