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로 따지자면 벌써 한 분기가 끝났다 ,,
불과 5주였지만 얻어간 건 정말 많은 것 같다.
난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였고
부스트캠프가 양동이로 끌어올려준 느낌(?)
이번주를 되돌아보면
부스트캠프 외에도 다른 여러 일정들이 있어
정말 바쁘게 지냈던 한 주였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진로와 관련한 커리어들을 늘리고
내 레벨을 상승 시켜가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공채 원서도 넣었다 ,,
잘 되게 해주세요 🙏
사실 잘 안 된다고 해도 큰 걱정이 없는게
난 뭔가 일이 잘 안 풀린다 싶으면
'내가 부족한 탓이겠지' 하고 쉽게 인정하는 편이라
회복탄력성이 좋은 편인 것 같다.
실패 없는 도전은 없다고 생각한다.
도전은 나를 시험해보고, 성장시키는 계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러 도전들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하고 싶다.
일단 눈 앞의 목표인 취업부터 해치우고,
자아 실현까지 도전해보고 싶다.
늘 그랬듯이,
서두르지 말고
한 발짝씩 나아가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