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시작 전부터 내가 정말 원하던 것 중 하나는 '생각하고 개발하기'였다. Expert님께서 어떤 것이 소마를 하면서 가장 걱정이 되냐고 물으실 때는 '예전처럼 개발할까봐' 즉, 설명할 수 없는 코드를 짜고, '커뮤니티가 크다'는 것이 유일한 이유가 되는 선택을 하는
고민 배경 기획 심의가 끝나고 첫번째 스프린트 만에 라이트 형제라는 별명을 얻은 우리팀. > 설계고 뭐고 무조건 날려본다는 뜻이다 우리는 2주에 걸쳐 한 번의 스프린트를 전개하는데, 기획 없이(기획 심의 자료만 가지고) 바로 개발에 들어갔다는 점도 한 주가 지나서
테스트 써본 적 없다...더미 데이터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고 있긴한데 분리가 안돼있으니까 할 때마다 이래저래 주석처리를 해야하고...경우에 따라 적절한 테스트 코드 위치를 찾다보니까테스트 데이터에서는 안되던 게 본래 데이터로는 되고...그것도 모르고 삽질하고 아주 난
며칠 전에 아래와 같은 글을 썼었다테스트 써본 적 없다...더미 데이터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고 있긴한데 분리가 안돼있으니까 할 때마다 이래저래 주석처리를 해야하고...경우에 따라 적절한 테스트 코드 위치를 찾다보니까 테스트 데이터에서는 안되던 게 본래 데이터로는 되고
자유멘토링이 활발한 소마 초기, 한 멘토님의 멘토링을 들은 우리는 각자 성향과 희망을 고려하여 CEO, CPO, CTO 포지션을 나눠 가지게 되었다.3명 밖에 없는 팀에 C레벨이 3명인 게 참 재밌는 상황이지만, 본래의 의미를 조금 덜어내고 우리에게 적용되는 내용은 아
2022년 11월 26일 끝이 까마득하게만 느껴졌던 SWMaestro가 드디어 끝이 났다. 이 글은 감사하게도 스카이의 부탁을 받아 작성하게 된 멘토링 후기글이므로 그동안의 은혜ㅎㅎ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