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제품의 감시도구로 Datadog을 고려하게 되었었는데, 멘땅에 헤딩하면서 얻은 지식을 글로써 남겨둡니다. 전체적인 설정방법이라기보다는 공식문서에 없거나 몇몇 주의사항 위주로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의 평화에 기여하는 DevOps가 되고싶은 개발자입니다. 서비스 규모가 조금씩 커짐에 따라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을 감시하는 도구를 도입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약 한 달간 Datadog을 사용해보면서 얻은 지식에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제품 설계를 나에게 지시한다면? 어느날 갑자기 팀 리더가 퇴사하면서 내가 프로젝트의 설계를 담당하게 됐다면? 이 글은 제가 설계를 담당하게 된 처음, 참고한 서적과 조언들에 대한 글입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TDD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TDD 워크숍을 진행하는 동안 익혔던 내용들에 대한 저의 메모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이 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최근 GitHub 에서 Rust 로 쓰여진 Linux 명령어가 개발되고 있는 리포지토리가 눈에 띕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매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커피포트에서 커피를 따르고, 물을 마시거나 하루 일과를 정리해보는 것들이죠.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 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요 range를 사용하며 반복문을 실행하는 경우, 언뜻보기에 index와 value를 사용하여 값을 변경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range는 기존의 배열/슬라이스를 복사하기 때문에 우리의 인식과는 다른 동작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다른 개발자의 고
이 포스트는 저의 이해를 돕기 위해 Golang functions vs methods을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요 이 포스트는 Go의 함수(function)와 메소드(method)의 차이와 언제 구분해서 쓰는게 가장 바람직한지를 설명합니다
개념 변수에 배열을 넣을 경우, 그 배열은 복사가 되지만, 슬라이스를 넣을 경우, 첫번째 값의 포인터가 할당되기 때문에, 배열을 공유하게 되고, 값을 변경할 경우 모든 값이 바뀌게 된다. 배열을 할당한 경우 Screen Shot 2020-01-02 at 12.51.1
들어가며 2019년을 마무리하며, 여러 개발자 분들의 회고록을 보며 나도 올해 내가 배운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어졌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2019년에 있었던 큰 변화 올해 있었던 큰 변화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주로 이직하면서 새로 얻게 된 경험들이다.) 이직 2년 약간 넘게 다니던...
잘못 이해한 개념이 있을 수 있습니다. TL;DR terraform의 remote state를 실수로 삭제했고, 그 이후에 벌어진 카오스 개요 사내의 개발환경을 EC2에서 Fargate로 옮기면서, AWS 환경을 GUI가 아닌 CLI로 자동으로 구축해주는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