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 대해서는 앞서 다뤘지만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리눅스 개발자인 리누스 토발즈는 자신이 개발한 커널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공개했고 지금까지 무료로 풀려있다. 이에 리눅스와 여러 개발자들이 꾸준히 성능을 개선하였고, 여러 버전의 리눅스가 배포 되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원한다면 리눅스를 개조해서 자신만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리눅스라는 이름은 “리누스가 만든 유닉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리눅스는 유닉스와 호환성을 염두해 두고 개발하여 리눅스는 유닉스의 장점인 멀티 유저, 멀티테스킹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과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리눅스는 서버용으로 많이 사용이 된다. 한국의 IT 기업 카카오, 네이버, 배달의 민족, 삼성 … 등이 사용하며 여러 중소 기업들도 전부 리눅스를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서버 제품이 있지만 윈도우 서버는 유료여서 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본인은 리눅스가 검은 화면에 타자만 치는 CMD로만 생각을 했지만 리눅스는 그놈을 비록한 다양한 GUI를 제공하고 있다. 버전마다 화면 구성이 다르지만 윈도우 화면과 비슷하고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있다.
리눅스는 위의 그림과 같이 “하드웨어 → 커널 → 셀 →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흔히들 들어본 CPU, RAM, 보조 기억장치(HDD, SSD) 등을 말한다.
하드웨어의 뜻을 잠시 살펴 보자면 딱딱한(Hard)와 제품(Ware)를 조합한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가볍다라는 뜻을 가진 Soft에서 가져온 것이다.
커널은 리눅스의 핵심으로 프로세스 관리, 메모리 관리, 파일 시스템 관리, 장치 관리 등 컴퓨터의 모든 자원을 초기화하고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리눅스는 각종 프로그래밍 개발 도구, 문서 편집 도구, 네트워크 관련 도구 등 매우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응용 프로그램의 정의를 잠시 살펴보자면 “어떤 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