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배운 내용 📋
Git과 Github의 개념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 여러 시나리오를 받아 로컬에서 여러 작업을 해봤다.
git으로 관리할 폴더를 지정하는 것 부터, 파일 생성 후 스테이징, 커밋까지 반복 숙달했고 현재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문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하나씩 추가해가면서 배우기 시작했다.
커밋이 문제가 있을 때, 커밋메시지가 잘못되었을 때, 스테이징을 잘못했을 때 등을 해결해봤고 이후엔 여러명이 작업 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브랜치를 여러개 만들어서 하나의 브랜치로 합치는 작업까지 했다.
이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충돌 문제의 해결방법, 원격 레포지토리인 github과의 상호작용도 해보면서 점점 개발자 다운 기술들을 익혀나가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평소 그냥 저장소 느낌으로 git을 조금씩 썼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된 사용법을 배운 것 같아 아쉬움도 동시에 들었다. 앞으로 있을 스터디에서 공용 레포지토리를 하나 만들어서 각자 마음대로 작업해보며 앞으로 마주할 충돌상황을 미리 경험해볼 생각이다.
❗ 부족했던 점 ❗
오늘도 컨디션 관리가 조금 부족했다.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잠시 졸았다는 사실에 스스로에게 화가 많이 났다.
최적의 생활 패턴을 찾으려는 노력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한 것 같다. 다음에는 졸리면 일어서거나 세수를 하고 오는 등 기본적인 노력을 우선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생각해볼 점 ❓
브랜치 전략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평소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주로 들었던 내용은 main dev local과 같이 3개의 브랜치를 사용한다는 것이었는데, 오늘 강사님께서는 작업 내용, 기능별로 브랜치를 분기해서 작업하는게 좋다고 하셨다.
물론 그 뒤에 기업마다 다르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측면에서 브랜치 전략의 차이를 느끼셨는지 까지는 설명 안해주셨다.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추후 있을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사용할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