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는 파이썬 문법에 대한 수업이 마무리 되었다. 예제 실습을 통해 문법을 활용하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미 다뤄본 언어라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처음 배우시는 분들을 도와주면서 나 역시 문법을 복습하고 설명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금요일부터는 Numpy를 배우면서, 기존 파이썬으로 구현했던 작업들을 보다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학부 시절에 과제로 사용했던 적이 있지만 오랜만이라 새롭게 배우는 기분이었고,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옆자리에 앉으신 짝꿍이 비전공자인지라 나한테 많은 질문을 하셨고, 언어를 처음 배울 때의 어려움을 알기에 흥미를 잃지 않고 수업에 뒤쳐지지 않게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질문 받은 내용에 대해 설명해드리면서 나 역시 개념을 복습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
평소 파이썬 문제 해결간에 리스트 컴프리헨션을 자주 사용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딕셔너리도 컴프리헨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order = { menu : [] for menu in menus.keys() }
딕셔너리 menus의 키들을 menu로 추출하고, menu를 키로 하고 빈 리스트를 값으로 갖는 딕셔너리 order를 만드는 코드이다. 이 문법을 사용하여 다양한 딕셔너리 문제에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파일 입출력간에 파일을 다룰 때 close()를 명시적으로 호출한는 것이 중요하며, with 문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파일이 닫힌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한 리스트 뿐만 아니라 딕셔너리 컴프리헨션이 가능하다는 점과 generator, decorator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