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역할)

• 프로그램이 동적으로 할당했던 메모리 영역 중에서 필요 없게 된 영역을 해제하는 기능
• 메모리 관리 기법 중의 하나

🔷 관련 지식

◾ 메모리 누수(Memory Leak)

메모리의 힙(Heap) 영역에 할당된 부분이 참조되지 않는데도 해제되지 않은 채로 메모리를 계속 점유하고 있는 것

🔷 가비지 컬렉션의 기준

JS는 도달 가능성을 사용해 메모리 관리 수행

• 도달 가능성(Reachability): 어떻게든 접근 or 사용 가능한 값
• 도달 가능한 값
  • 메모리 삭제 x
  • 해당 값 (= 루트(root))
    • 현재 함수의 지역 변수와 매개변수
    • 중첩 함수의 체인에 있는 함수에서 사용되는 변수와 매개변수
    • 전역 변수
    • 기타 등등

루트가 참조하는 값 or 체이닝으로 루트에서 참조 가능한 값 → 도달 가능한 값이 됨

JS 엔진 내에서는 가비지 컬렉터 (garbage collector)가 계속 동작함.
모든 객체를 모니터링하고 도달 불가한 객체는 삭제

🔷 가비지 컬렉션의 수행 단계 (내부 알고리즘)

mark-and-sweep (가비지 컬렉션 기본 알고리즘)

1. 가비지 컬렉터는 루트(root)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mark(기억)한다.

2. 루트가 참조하고 있는 모든 객체를 방문하고 이것들을 mark한다

3. mark 된 모든 객체에 방문하고 그 객체들이 참조하는 객체도 mark한다.

   (한번 방문한 객체는 모두 mark하기 때문에 같은 객체를 다시 방문하는 경우는 없다.)

<< 루트에서 도달 가능한 모든 객체를 방문할 때까지 위 과정 반복 >>

4. mark 되지 않ㅇㄴ 모든 객체를 메모리에서 삭제

▲ 처음의 객체 구조

▲ 마지막. 도달 가능한 모든 객체에 방문해 전부 마크 되었고 나머지(방문 불가)객체는 메모리에서 삭제

🔷 요약 및 핵심

• 가비지 컬렉션은 엔진이 자동 수행한다. 개발자는 억지로 실행 or 막기 불가'
• 객체는 도달가능한 상태일 때 메모리에 남는다.
• 참조된다고 해서 도달 가능한 것은 아니다. 서로 연결된 객체들도 도달 불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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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https://ko.wikipedia.org/wiki/쓰레기수집(컴퓨터_과학)
  • https://beststar-1.tistory.com/15
  • https://ko.javascript.info/garbage-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