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첫날!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는 Software Engineer Bootcamp라는 의미로 SEB라고 축약해서 부른다.
첫날이니만큼 강의보다는 전체적인 학습 방향을 알려주는 OT를 진행하였고, 이에 대해 간략한 요약과 느낀점을 정리하고자 한다.
(내일부터는 배운 내용 정리할 예정!)
[커리큘럼]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4달의 교육(학습) 기간과 2달의 프로젝트 기간으로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는 부트캠프이다.
교육 내용의 depth는 다음과 같다.
학습을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그 외에도 ZEP, 페어 프로그래밍, 디스코드 채널을 통한 질문과 답변 등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
(아직 참여하진 못했지만 SEB 기수를 연결하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고 해서 꼭 들어가보고 싶다.)
혼자서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온라인 강의의 한계점을 넘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해주셨다는 느낌을 받았다.
* UrClass: SEB에서 LMS로 사용하는 코드스테이츠의 사이트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 형성]
SEB의 학습 방향은 수업을 듣는 사람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 형성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기술과 코드를 만날 때 겁을 내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여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디스코드?!]
강의를 듣기 위한 노트북 세팅과 앞으로 사용할 툴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UrClass에서 하나하나 세팅하는 방법과 과정을 설명해주어 편했다.
그 중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정말 신기했는데, 개인적으로 슬랙보다 편한 것 같다.
(슬랙보다 편하지만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면 카카오톡처럼 개인적인 소통 공간에서 회사 업무 얘기하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맥북에 대한 추천]
개발자 맥북 사용자로서 장점은 "터미널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변수 경로 세팅이 편하다" 정도 밖에 몰랐다.
하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 윈도우에서 nvm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npm의 ecosystem이 macOS 사용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래도 맥북으로 npm을 사용하는 것이 사용성이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소듕한 맥북 더욱 아껴줘야지...😮)
[코드스테이츠에서 제공하는 활동 중 하고 싶은 것들]
야간 자율 학습
스터디
오프라인 행사 참여하기
마곡 캠퍼스에서 공부해보기
그 외에도 SEB에서 제공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앞으로의 6개월을 알차게 채워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