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는 쇼핑몰이라는 주제안에서 기획을 했던것에 비해
2차 프로젝트는 백지상태에서 기획을 해야 했다.
먼저 하나의 조건을 만족하는 서비스를 만들자고 했다.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함께 엘리스 트랙과정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했고 밥집을 소개하는걸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뭘 얻어갈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
1차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와 협업경험, git버전 관리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CRUD기능을 구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관리자페이지 개발을 맡기로 했다.
대략적인 와이어 프레임을 작성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관리자 페이지는 MUI의 템플릿을 이용해서 UI를 빠르게 구성하고 기능 작업을 시작했다.
유저 정보를 불러오고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고, 식당은 모든 CRUD기능을 작업 해야 했다.
파일을 업로드 하고 사진을 미리보는 기능을 구현하고 마무리 했다.
컴포넌트를 나누다 보니 나도 모르게 Prop drilling이 많아 졌다.
redux를 사용하여 전역상태를 관리하다 보니 thunk로 관리하면 좋겠다는 코치님의 리뷰가 있었고 바로 코드에 반영했다.
지금은 redux가 관리하는 상태가 모두 서버상태이기 때문에 react query로 교체중이다.. 이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