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회고록
프로젝트 발표 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구현한 모든 로직을 이용해서 서로 통신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프로젝트 당시에는 프로젝트 도중 간간히 통신을 하면서 데이터가 오고가는 것을 맞추어 보면서 조율을 했지만, 이번 프로젝트기간에는 모두 API구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밖에 없다보니, 따로 통신을 하지 못했다.
이번이 처음 통신인데, 뭔가 잘 되지 않는다.....
키값을 맞추고 어떻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지도 사전에 조율했지만, 실제 통신을 해보니 이전 조율한 사항과 달라진 점이 다수 있었다.
나 역시 다른 팀원과 통신을 하는데, 앞서 조율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였다.
로직이나, 다른 어떤 부분을 하나 바꾼 것 뿐이데 데이터를 주고 받는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라는 것이 나 혼자서 로직을 구현하는게 아니다 보니, 상대방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진행사항과 어떤점이 변경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기간동안 아침마다 standing meeting이 있었지만, 다른 모든 부분은 좋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정보를 주고 받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