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 1

do yeon kim·202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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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

세상에는 많은 데이터가 있다.
우리는 데이터를 저장해서,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조작하고 추출해서 사용한다.
처음 데이터를 저장한 방식은 파일 형식(File) 이었다.
하지만 파일 형식은 데이터의 보안대용량의 데이터를 관리하기에 부적합하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데이터베이스이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우리는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쉽게 접근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추출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의 제품으로는 MySQL, SQLite, Oracle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DataBase의 본질

데이터베이스는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방대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데이터베이스의 본질은 입력과 출력 이다.

어떠한 데이터베이스 제품이든 입력과 출력은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고, 데이터베이스의 본질이다.
데이터베이스의 입력과 출력은 핵심 작업으로 4가지로 나눌수 있다.

  • 입력
    CREATE(생성)
    UPDATE(수정)
    DELETE(삭제)
  • 출력
    READ(읽기)

CRUD 라고 한다. 그 이외의 기술들은 CRUD를 보좌하는 기술들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File vs DataBase

데이터베이스의 핵심작업은 CRUD이다.
CRUD를 통해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읽고, 수정하고 삭제한다.

그렇다면 데이터베이스의 형태는 어떻게 생겼을까?

먼저 파일 형태의 데이터를 생각해보자!!
방대한 파일 형태의 데이터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는다고 가정해보면, 데이터를 찾을 수는 있으나, 그 과정은 쉽지 않을 것이다. 원하지 않는 데이터가 들어올 수 도 있고, 원하는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파일형태의 데이터는 데이터를 유지보수하기 어렵다는 측면도 있다.

그래서 구조화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우리 주변에 구조화된 데이터파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 구글의 스프레드시트 등이 있다.

두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구조화해서 저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데이터의 목록을 만들고 목록에 맞게 데이터를 저장해서 구조화 한다.
구조화된 데이터에선 데이터에 접근하기 쉬우며, 원하는 데이터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스프레드시트가 데이터베이스는 아니다.
스프레드시트는 데이터베이스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를 든 것 뿐이다.

데이터베이스는 프로그래밍언어를 통해서 접근해서 데이터의 추가, 읽기, 수정, 삭제(CRUD)가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다. 프로그래밍언어로 접근할수 있다는 특성은 자동으로 데이터의 CRUD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Relational DBMS - MySQL, Oracle
Document store - Mpngo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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