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를 합류하고 9 to 9 을 시작한지 29일이 지났다.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할게 산더미 같은데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간다.
2주 전부터 React와 Redux를 학습한 내용들로 Todolist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지난 주 금요일에 새로운 발제를 진행 했고 Redux Toolkit,
json-server, Axios 그리고 Thunk를 학습 자료로 받았다.
지금까지 Todolist를 통해 연습해왔던 CRUD를 활용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학습을 하면서 개념을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코드를 작성하고 형식(?)을 응용하는
부분에서 항상 어려움을 겪고 막히는 걸 보면 이해를 했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다..
물론 개발이란 걸 시작한지 3주가 조금 넘은 시점에서 능숙하게 하고자 하는게 욕심이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사실이다. 그래도 어렵지만 계속해서 재미를 느낀다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이것저것 공부할게 많다는게 약간 스트레스도 받긴 하지만
알아갈 수 있는게 많다는 면에서 흥미 유발도 되고 아직은 즐거운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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