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Todolist에 새롭게 배운 걸 적용해본다고 팀과제를 오늘에야 시작할 수 있었다.
(새로 배운 것들.. Redux Toolkit, json-server, async/await, Thunk 등)
본문과 댓글의 가진 구조의 웹 서비스면 과제 주제는 바꿔도 상관 없다고 해서
Todolist를 웹 사이즈가 아닌 모바일 사이즈로 작업 해보기로 결정했다.
기술매니저님께 모바일 사이즈로 작업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씀드리니깐
CSS:Media Query로 반응형까지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해주셨는데
하지만 당장 서버를 통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게 익숙하지 않다보니.. 🥲
그리고 예전부터 읽고 싶어서 장바구니에만 담겨 있었던 '수학을 읽어드립니다'와
여러가지로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 '클린 코드'를
월요일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책 읽을 시간이 있겠냐마는.. 일요일에 잠깐이라도 짬내서 읽어보려고 한다.
특히 '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의 말머리(?)와 목차를 조금 읽어봤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부지런하신 분들은 매일 TIL(Today I Learned)라고 학습 내용들을 정리한다.
물론, 나도 그러면 좋겠지만.. 이렇게나마 일기 형식을 빌려서 소감 및 학습하는
내용들의 키워드라도 기록해 놓으면 어떻게든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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