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생겼다. SNS 서비스였는데, 디자인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같이 일했던 디자이너분이 생각나서 바로 연락을 드렸다. 그냥 말로 설득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미리 피그마로 대략적인 서비스 플로우도 만들고 같이 보여드렸다.

디자이너님께서 재밌어 보이는데, 스터디도 하고 계시고 바쁘셔서 고민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배운 것들 지금 회사에서 바로 적용 못 하니까 여기서 다 해보시라고 설득했다. 엄청난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씀드리고, 다음 주까지 부담 없이 알려달라고 말씀드렸다.

3일 후

  • 더 설득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노션에 정리해서 보여드렸다.
  • 어떤 서비스인가?
  • 누가 타겟인가?
  • 유사 서비스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나?
  •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나?
  • 다른 서비스들에 대해서 리서치

다음날

디자이너님이 해보고 싶긴 한데, 다음 달부터 일정이 가능하다고 연락을 해주셨다. 바로 좋다고 하고 다음 달에 뵙자고 말씀드렸다. 나는 바로 다음 달에 보여드릴 프로토타입 개발을 시작했다.

일주일 후

디자이너님이 본격적으로 어떤 서비스이고 어떻게 진행할지 구체적으로 질문을 폭격하시기 시작했다. 나도 바로 질문에 대해서 정리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말씀드렸다.

  • 디자이너님의 질문들 : 노란색
  • 나의 답변들 : 흰색, 분홍색

구체적으로 질문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처음에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연락드리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팀빌딩 완료!

약속한 시간이 되었고,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소중한 팀원과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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