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좋았던 점
이전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실제 사용에서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한 토이프로젝트를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제로베이스를 시작하기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분명 더 나아졌다고 생각돼서 지난 학습기간동안 학습 계획을 100프로 지키진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성취감도 생겨서 불안함이 조금 사라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2개월차에 수정한 학습 계획표대로 공부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안되었다면 이유는 ?)
todo 리스트대로 하루 일과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블로그 작성이 계속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잘 정리된 강의와 문서들을 통해 학습하는 것과 스스로 찾아가면서 공부하는 학습의 난이도 차이를 여실히 느끼고 있고, 아무래도 그날 일을 그날 끝내지 못하게 되면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매일 매일 조금씩 나누어서 해서라도 끝마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나머지 3개월간의 학습 계획
이제는 정말 웹 개발의 꽃(?) 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 학습 기간에 접어들었다. 사실 이전에도 리액트를 활용해서 여러 팀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사실 매번 할 때마다 고질적으로 따라오는 여러 에러들을 쉽게 해결하지 못했다.(특히, Maximum callstack 등) 이번 프레임워크 학습 기간에는 리액트에서 state의 생명주기와 여러 hook들에 대한 이해를 최우선으로 진행하면서,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프로젝트에서도 custom hook등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하게 학습하려고 한다.
한줄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