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HISTORY

kich555·2021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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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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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emaweb , w3schools , wikipedia 등을 통해 알아본 HTML에 대해 정리해보자

HISTORY

시작

1980년,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의 계약자였었던 물리학자 팀 버너스리가 CERN의 연구원들이 문서를 이용하고 공유하기 위한 체계로, HTML의 원형인 인콰이어를 제안함으로써 역사가 시작되었다.

HTML이 만들어진 이유

최초 규격인 HTML 1.0을 설명하기에 앞서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이 생겨나게 된 목적에 대해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HTML은 웹페이지의 컨텐츠들을 다양한 환경에서 열람을 해도 동일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하나의 표현 언어를 생성할 필요성에 만들어진 언어이다.

What does Markup language mean?

키워드, 이름, 태그 등 페이지의 전체적인 구조와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언어를 뜻한다.
Markup Language로는 HTML, SGML, and XML 등이 있다.

What does markup language meaning in HTML?

HT (HyperText)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텍스트를 의미하며 Markup이란 특정 형식으로 구조화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HTML은 사용자가 기계(컴퓨터)가 읽을 수 있도록 특정 형식으로 구조화 할 수 있게 만든 언어가 바로 HTML이며 HTML을 사용하여 텍스트를 구성하고 외관을 꾸미며, 메타데이터를 부여하여 인터넷 상의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다.

What is metadata?

메타데이터는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이다.
즉 데이터 속의 구조화된 데이터로 다른 데이터를 설명해주는 데이터이다.
또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데이터 (Constructed data with a purpose)"라고도 정의할 수 있다.

대량의 정보 가운데에서 찾고자 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석, 분류하고 부가적 정보를 추가하기 위해 인류는 이전부터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왔으며
예를 들면 우리에게 친숙한 #(해시태그) 도 메타데이터라 할 수 있다.

SGML

통일된 언어의 표현을 정의하려다 보니 이미 존재하는 SGML이라는 것이 눈에 띄었는데,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문서용 Markup Language를 정의하기 위한 메타언어이다. 즉 간단한 텍스트와 이미지가 결합된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던 1990년대 당시 웹 환경과 잘 맞아떨어졌다.

또한 SGML은 1986년 이미 ISO(국제 표준화 기구)에 등록된 Markup Language였으므로 웹 표준화 Markup Language가 목적이었던 HTML의 초석으로 삼기엔 너무나도 적합했다.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W3C란 1994년 팀 버너스 리를 중심으로 설립된 웹의 표준을 정의하는 국제 컨소시엄이다. HTML의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W3C에서 표준화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되고, HTML의 버전을 관리하게된다.

HTML 1.0 ~ HTML 3.2

현재도 사용하고있는 실용적인 태그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웹에 대한 관심, 사용자가 꾸준히 늘면서 HTML의 표준을 정의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HTML 4.01

HTML 4.01 버전부터 ISO/IEC 국제 표준에 등록이 되었으며
CSS(Cascading Style Sheet)로 디자인적인 요소를 구분하고, HTML로는 웹페이지의 전반적인 구조만을 명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은 첫번째 HTML 버전이다.

XML & XHTML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은 W3C에서 개발된 SGML의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시스템끼리 데이터를 쉽게 주고 받을 수 있게 하여 HTML의 한계를 극복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XHTML(Extensible Hypertext Markup Language)은 XML 1.0을 이용하여 HTML 4.01을 새로 만든 독립된 언어다.
더 확장된 태그를 사용할 수 있으며, HTML보다 엄격한 문법을 가진다.
버전과 버전사이 호환성 이슈, 엄격한 문법으로 인한 습득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사용자들이 기피하게 된다.

WHATWG

WHATWG(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 WHATWG)은 애플, 모질라 재단, 오페라 소프트웨어, 구글 등 민간기업들이 만든 모임으로써
W3C의 XHTML이 아닌 기존 HTML을 계승하여 연구를 진행하기에 이른다.
이는 훗날 HTML5의 초석이 된다.

HTML5


결국 W3C는 XHTML을 표준에서 탈락시키고 WHATWG에서 연구한 표준을 따르게 되는데
현재까지도 사용하는 HTML5CSS3 표준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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