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3.01.17

오늘 읽은 범위

에피소드 11 ~ 에피소드 1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에피소드 11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비슷한 거 아냐?)

• 어떤 도구에 대해서 모든 결정을 다 내리고 있다면 라이브러리, 누군가 정한 규칙에 따라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면 프레임워크

•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꼭 엄밀하게 나눌 필요 없이 라이브러라와 프레임워크의 개념만 이해하고 있으면 된다.

에피소드 12 (제이쿼리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기술일까?)

• 사람들이 제이쿼리에 너무 빠진 바람에 JS를 뛰어넘고 제이쿼리만 배우는 현상이 생겨났었다.

솔직히 이건 지금도 그런것 같다. 요즘은 그 대상이 리액트 혹은 뷰로 바뀐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제이쿼리는 정말로 필요할 때에만 배워라!

에피소드 13 (그놈의 API, 대체 뭐길래?)

• API는 우리가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프로그램끼리 소통할 때 쓰는 일종의 규칙을 코드화한 것을 이야기한다.

• 우리가 키보드의 작동방식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API 사용자는 API의 작동원리를 알 수 없다

에피소드 14 (도메인은 왜 돈을 주고 사야 할까?)

• ICANN에 신청만 한다면 누구든 도메인 레지스트리를 운영할 수 있다. (단 신청 비용이 2억 2천...)

• 도메인 구입은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리셀러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에피소드 15 (플래시의 서비스 종료와 스티브 잡스)

• 플래시는 정적인 웹에 동적인 요소를 가득 불어넣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당시 스타트업이었던 유튜브가 영상 재생을 위해 플래시를 사용하며 더욱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 이러던 중, 스티브 잡스가 플래시 사용을 중단하자는 의견을 발표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플래시는 오픈소스가 아니다.
   어도비가 플래시를 관리하므로 모든 사용자가 어도비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2. 플래시는 믿음직하지 않다.
   실제 플래시의 보안 이슈는 많은 사람들이 해킹을 당하고 바이러스에 걸리게 만들었다.

오늘 읽은 소감은?

누구나 도메인 등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도메인이 필요해서 AWS를 통해 도메인을 구입하였는데 왜 그렇게 도메인이 비싸게 팔리는지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