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 볼래요? 개발자 이력서 사이드 프로젝트

kije park·2022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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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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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 개요 : 개발자 이력서 서비스
  • 개발 기간 : 2021년 2월 4일 개발자 이력서 템플릿 생활코딩 배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개발 진행 중
  • 개발 인력 : MERN (MongoDB, Express.js, React.js, Node.js) Stack 개발자 1명, 웹 디자이너 1명
  • 스택 : React, Redux, Handlebars.js, Bootstrap 5, SASS, Node.js, Express, Mongoose, MongoDB, AWS EC2, AWS S3

확장

그동안 2명이 서비스를 개발해 왔는데 이력서 섹션은 저희가 원하는 수준까지 개발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력서가 아니라 개발자의 구직활동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좀 더 확장해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혹시 관심이 있으신 개발자분이 계시면 함께 해 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험, 반복

개발자를 위한 이력서를 만들다가 보니까 작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나름의 컨셉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험하고 실패하고 다시 실험하는 것의 반복이네요.

1,000+

솔직히 말씀드리면 뭐 하나 자랑할만한게 없네요. MVP는 검증 했고요, PMF를 찾고 있습니다. 그나마 말씀드릴 지표는 진짜개발자 회원이 천명을 넘어섰다는 사실입니다. 리퍼러에 로켓펀치, 두들린등이 자주 보여서 채용담당자분들이 보시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괜히 기분이 행복합니다.^^

오직 가치

현재 수익은 없고요,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지도 별로 생각하지 않고요, 개발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는 것에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면 나머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들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편이거든요.

미드레벨 이상

만약 함께 하신다면 게시판(CRUD)쪽으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서 주니어 분들께서는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가볍게 포트폴리오용으로 접근하셔도 좋고요, 묵직하게 초기 팀 빌딩으로 접근하셔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서로의 핏(캐릭터)이 맞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kijepark@kijeslab.com로 이야기 나눠 볼까요?

자격 갖춤

지금까지 함께 해 온 팀원과도 서로 의지하고 신뢰하면서 563일 동안 힘들게 함께 해 왔습니다. 눈물 뚝뚝... 부족한 저희보다 훨씬 뛰어난 분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는 멋진 팀원이 되기에 충분한 태도, 헌신, 그간의 성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도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급하게 뭔가를 정하지 않고, 천천히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생각과 서로의 기대를 맞춰 가려 합니다. 힘든 길을 멀리 가야 하니까요.

이제 그만 기다리고 만나고 싶습니다. ^^

profile
MERN Stack Web Developer 박기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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