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런(Neuron): 뇌세포를 이루는 신경 전달 단위로, 덴드라이트, 소마, 액손으로 구성된다.
덴드라이트(Dendrite):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전기적 신호를 통해 입력신호를 다른 뉴런으로부터 신호를 받는 기능을 수행한다.
소마(Soma): 덴드라이트에서 받은 정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액손(Axon): 처리된 정보를 다른 뉴런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입력부(Input Layer): 실제신경망의 덴드라이트(Dendrite)와 같으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수학적으로 벡터 X (예: x1, x2, x3 등)로 표현되는 데이터를 전달받는 역할을 한다.
가중치(Weights): 실제신경망의 소마(Soma)와 같으며 입력부(Input Layer) 또는 덴드라이트(Dendrite)에서 얻은 입력 정보를 연산하거나 합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즉 입력정보에 가중 weight(w1, w2, w3 ) 라고 하는 것을 곱하여 합산하는 것으로, 정보의 중요도를 나타낸다.
바이어스(Bias): 가중합에 더해지는 값의 결과로, 신경망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출력부(Output Layer): 실제신경망의 액손(Axon)과 같으며 최종적으로 계산된 결과 값이 출력되는 부분을 의미하며 인공신경망에서는 activation function f 애 입력하여 계산된 결과 값을 y1, y2 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입력부에서 수면 시간, 운동 시간, 식사량 등의 데이터가 들어오고, 출력부에서 체중과 혈압을 예측하는 예제를 생각해보자.

데이터 입력: 수면 시간, 운동 시간, 식사량 (x1, x2, x3)
예제 데이터
(1) 데이터 입력층:
수면 시간, 운동 시간, 식사량 입력 벡터: (x1, x2, x3)
(2) 가중치 입력 데이터 초기화:
임의의 값으로 설정된 가중치 벡터: (w1, w2, w3)와 바이어스 (b)
가중치(W)와 바이어스(b)를 임의의 값으로 초기화한다. 이 값들은 학습을 통해 조정된다.
(3) 가중합 계산:
가중치와 입력 벡터의 곱을 합산하고 바이어스를 더한다. 이 과정을 벡터와 행렬로 표현할 수 있다.
계산 예시: z = w1*x1 + w2*x2 + w3*x3 + b
(4) 활성화 함수 적용:
가중합 Z에 활성화 함수 f를 적용하여 출력 값 Y를 계산한다.
예: y = f(z)
(5) 출력 값과 실제 값 비교:
예측된 출력 값 Y와 실제 값 Y'를 비교하여 오차(손실)를 계산한다.
(6) 가중치 수정:
이후 오차가 존재한다면 오차를 최소화하도록 가중치 W와 바이어스 B 를 수정한다.
(7) 반복 학습
오차가 최소화될 때까지 학습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반복적으로 수행되며, 학습이 완료되면 예측 정확도가 높아진다.
인공신경망의 학습 과정 요약
결과적으로 입력 벡터X와 가중치W, 바이어스b를 사용한 가중합 계산과 활성화 함수 적용 반복하여 학습시키는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가중합 계산 :
z = w1*x1 + w2*x2 + w3*x3 + b
2.활성화 함수 적용: y = f(z)
3.오차 손실 게산: 예측된 출력 값Y와 실제 값Y'를 비교하여 오차(손실)를 계산한다.
4. 가중치 수정
5. 반복 학습